[22/05/08] 6차 정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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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셰어링 5월 8일

 

 

북키프로스 - 노동절을 맞아 그리스-터키계 키프로스인이 비무장구역에 놓인 축구장에서 집회 및 행진 진행했다.

 

소말리아 - 소말리아에서 지난 해 연기되었던 대선을 5.15에 치르기로 했다. 이에는 IMF가 신정부가 구성되지 않을 시에 예산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한 데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멘 - 국제적십자사의 중재 하에 사우디가 후티 반군 백여 명을 석방하였다. 이들 중 반군 측을 밝힌 이들은 사나로, 나머지는 정부군 관할인 아덴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터키 - 터키의 4월 소비자물가는 같은 달보다 70%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에르도안의 계속되는 저금리 정책과 이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모로코 - 당국 경찰이 FBI와 함께 IS조직원을 체포했으며, 5.11일에는 미국 주도의 IS 반대 연합회를 개막할 예정이다.

 

이라크 - 이라크에서 모래폭풍으로 인해 500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주로 국토의 서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로 인해 최근 들어 더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 되고 있다.

 

파키스탄 - 임란 칸이 이끄는 정당 PTI에 ‘신성모독죄’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지난 달 사우디 메디나에 방문했던 신임 샤리프 총리가 자국 순례자들에게 야유를 들은 이후 이를 PTI가 획책했다고 주장하며 이루어진 조치다.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죄는 정치적 반대 세력에 대한 공격으로 많이 남용되어져 왔다.

 

이스라엘 - 푸틴이 자국 외무장관이 “히틀러도 유대인 혈통”이라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스라엘은 이와 같은 발언에 강력히 반발해왔다.

 

쿠웨이트 - 쿠웨이트 SNS의 유명 인사 소유 요트에서 대규모의 술이 발견되었다. 해당 인사는 당국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만 - 주 오만 한국 대사관이 오만의 한국 문화 애호가 모임인 ‘OK누리’와 함께 특별 이프타르 행사를 주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 국부펀드가 쿠슈너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스라엘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쿠슈너와 빈살만 간의 끈끈한 유대를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사료된다.

 

이란 - 이란의 보수적 매체 <케이한> 지가 한국 선박 통행을 봉쇄하자는 주장의 칼럼을 실었다. 이에 우리 당국은 긴급 대상에 나섰다.

 

리비아 - 5월 초중순 경 트리폴리에서 국제 박람회가 개최된다. 6개국 110개 기업이 참여하여 건축, 건설을 필두로 다양한 회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며, 해당 박람회는 이탈리아 정부가 1927년에 시작했으나 이후 2차대전, 카다피 정권 치하를 거치면서 그 위상이 축소되다가 최근 다시 위상을 회복하고 있다.

 

카타르 -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수출이 증가하여 1인당 GDP가 세계 2위권에 근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반사이익은 카타르에게 큰 기회가 되고 있다.

 

레바논 - 5월 총선을 앞두고 수니파 이슬람 정치의 거두인 사드 하리리와 그의 정당이 이번 선거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과 수니파 인물들이 정치 공백을 우려하는 가운데 일부 수니파 국민은 이를 정치교체로 보는 긍정적 시각도 있다고 전해진다.

 

 

 

 

오늘은 한국의 아랍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얄라코리아 박상원 대표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유익한 강연을 해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