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7] 9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이스라엘: 미국이 주도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중재안이 발표와 동시에 거센 역풍을 맞고 있음. 워싱턴에서 이틀간 열린 직통 회담을 통해 휴전 및 레바논 남부 시범 지대 구축 합의가 도출되었으나, 레바논 내 실질적 군사 권력을 쥔 헤즈볼라가 이를 수치스러운 협상이라며 전면 거부했음. 합의안은 레바논 정규군을 남부 국경 지역에 배치해 독점적 통제권을 갖게 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이스라엘군의 철수나 작전 중단 의무는 명시되지 않았고,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상 작전과 공습을 계속하겠다며 베이루트 타격을 위한 행동의 자유를 미국으로부터 보장받았다고 공언했으며, 선언문에는 헤즈볼라를 레바논의 적으로 규정하는 문구까지 포함되어 반발을 샀음.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의 완전한 철군 없이는 무장 해제.. 더보기 [26/05/31] 8차 정규 세미나 사우디아라비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 확대를 위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압박하고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 파키스탄이 강하게 반발하며 협정 확대 구상이 난관에 부딪히고 있음.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 협상 과정에서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제안하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노'라고 100번 말했고 앞으로도 100번 더 말해야 할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음.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되돌릴 수 없는 로드맵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이 이에 부정적이어서 협상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며, 가자 전쟁 이후 아랍권의 반이스라엘 정서 강화도 강경 입장의 요인으로 평가됨. 파키스탄 국방장관 역시 .. 더보기 [26/05/24] 7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이스라엘: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의 새 지도부는 레바논의 일방적인 대이스라엘 협상 행보가 자국 안보와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으나, 레바논 정부는 독단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 조셉 아운 대통령과 나와프 살람 총리 내각은 이스라엘을 달래기 위해 레바논의 비무장화를 추진하면서 대중적 정당성을 빠르게 잃고 있으며, 헤즈볼라 무장 해제 명령에 이어 저항 세력의 안보 작전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란과의 관계 단절까지 선언했음. 레바논 정부가 수용한 미 국무부의 4월 각서는 이스라엘의 자위권만 인정해 언제든 레바논을 타격할 자유를 부여한 반면 레바논의 자위권은 박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미국은 레바논군을 훈련·무장시켜 이스라엘 대신 헤즈볼라를 제거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육군 사령.. 더보기 [26/05/10] 전문가 특강- 로브샨 이브라히모브 교수님 2026년 5월 10일 일요일,한국외대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의 로브샨 이브라히모브(Rovshan Ibrahimov) 교수님을 모시고중동 지역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The 2026 Iran War and the Global Oil CrisisIsrael’s Foreign Policy Strategy and the Spread of AntisemitismThe Lebanon Crisis위 세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중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특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특강이 종료된 후에는 이태원 아라베스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중동 음식을 함께 먹었습니다.중동 음식 문화 체험과 함께 평소 세미나에서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중동 관련 지식과 경험.. 더보기 [26/05/03] 5차 정규 세미나 바레인·쿠웨이트: 2026년 4월 27일 바레인 내무부는 이란의 공격을 미화하거나 외국 세력과 동조했다는 혐의로 69명의 시민권을 박탈하고 그 가족들도 시민권 박탈 또는 무국적 처리했음. 바레인은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법에 근거해 지난 10년간 수백 명의 반체제 인사, 성직자, 언론인의 국적을 박탈해 왔으며, 이란 전쟁 발발 이후에는 전쟁 관련 발언을 이유로 200명 이상을 구금했음. 바레인 권리민주주의연구소는 이번 조치를 2019년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적 박탈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음. 쿠웨이트에서도 2024년 10월 이후 전체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7만 1천 명 이상이 시민권을 박탈당했으며, 미군 전투기 추락 영상을 게시한 쿠.. 더보기 [26/04/12] 4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의 군사 압박, 이란의 영향력 확대, 미국의 제한적 개입 속에서 독자적 협상 주체로 자리 잡기 위한 새로운 외교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레바논 대표단은 워싱턴에서 이스라엘과 전쟁 종식과 헤즈볼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협상이 대통령과 국가 기관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음. 이란은 레바논을 배제한 협상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레바논이 휴전 없이 협상에 나설 경우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고 분석함.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파키스탄 공군 소속 전투기와 지원 항공기들이 사우디 동부 다란의 킹 압둘아지즈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공식 목적은 양국 군대 간 공동 군사 협력 강화와 작전 준비 태세 향상임... 더보기 [26/04/05] 3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이스라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시행 중인 '옐로 라인' 모델을 레바논 남부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 계획은 헤즈볼라 무장 해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 아래 국경 인근 마을 수십 곳의 주택을 파괴해 사실상의 경계선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향후 협정이 체결되더라도 귀환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이 국경선을 리타니강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사실상의 영토 확장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바레인: 바레인이 2026년 4월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취임했음. 이는 1998-1999년 첫 임기 이후 두 번째로, 압둘라티프 외교장관은 유엔헌장 준수와 다자주의 추구.. 더보기 이전 1 2 3 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