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1] 5차 정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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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셰어링 5월 1일

 

 

이라크 - 이라크 경찰이 4월 30일 바그다드 남서부의 창고에 숨겨져 있던 캡타곤 알약 620만 정을 발견했다. 용의자로는 3명의 이라크인과 4명의 기타 아랍 국가 출신의 아랍인이 지목되어 체포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산업을 전략적 기간산업으로 삼고 경쟁력을 키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GDP 중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에 불과하지만 2030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알제리 - 2002년 6월 18일, 알제리 국적의 수피안 바르후미가 테러와 전쟁 사범 혐의로 미국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초법적 구금을 당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알카에다와 탈레반 등 여러 극단주의 단체의 일원이라는 혐의를 벗을 수 없었으나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바르후미에 대한 기소가 기각되었다.

 

카타르 - 카타르항공이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를 위한 가상 현실(VR) 체험인 Q버스(QVerse)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Q버스’를 통해 개인용 전자기기로 카타르항공의 객실과 체크인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 체험이 내세우는 점은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가상 인간 객실 승무원 사마(Sama)의 안내 서비스이다.

 

예멘 -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억류 중이던 외국인 14명을 석방했으며 200명 규모의 포로 교환을 제안했다. 2개월 간의 휴전을 확고히 하기 위해 포로 석방이 이루어졌다.

 

파키스탄 -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어제 지난주에 발생했던 카라치대학의 중국인 대상 테러사건을 두고 양국의 관계는 “강철같은 형제국”이라고 표현했다. 배후로는 발루치스탄해방군이 지목되며, 이들도 본인의 소행이라 밝혔다.

 

이스라엘 - 유월절-부활절-라마단 기간 중에 긴장 고조되면서 18일과 20일에 하마스에서 로켓포 공격이 이루어졌다. 이스라엘군 역시 보복 공습을 진행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일 전쟁' 이후 최대 교전이다.

 

아르메니아 -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독립을 인정하라는 요구에 대해 국제적 압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발언하자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당국은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아르차흐 대통령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독립을 국제적으로 인정하라는 요구를 철회하는 것에 반대하기 위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정치권 이외에 아르메니아 사회에도 큰 파장을 미쳤는데 야당이 주도하여 전국적으로 큰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전쟁 전 카라바흐 지역 내 아르메니아인들에게 최고 수준의 자치권을 제공할 것이라는 말을 뒤집고 문화적 자율성만 부여할 것임을 밝혔다. 

 

이란 - 우리은행에서 이란과 관련된 600억원 넘는 대형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이다. 이후 엔텍합을 소유한 이란 다야니 가문이 이를 돌려달라며 투자자-국가 간 소송을 제기했으나,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 때문에 금융거래가 제한되어 당시 매각 주간사 은행이었던 우리은행이 해당 금액을 별도로 관리해왔다. 그러다 지난 1월 미국의 송금 허가가 떨어져 우리은행이 다야니 측에 배상금을 갚기 위해 계좌를 확인하면서 횡령 사실을 파악한 것이다.

 

오만 - 중국 국방부 장관이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의 외무장관, 왕실장관, 국방 부총리와 만나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기사에서 주목한 오만과 중국의 관계는 Duqm 항구와 관련이 있다. 이 항구는 지난 2월에 개항했으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한다

 

쿠웨이트 - 개봉을 앞둔 마블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쿠웨이트에서는 출시되지 못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집트와 쿠웨이트도 동성애자 등장인물을 이유로 이 영화의 상영을 금지했다. 

 

리비아 - 리비아 석유 생산시설 al-fil 유전에 시위대가 난입해 리비아 국영석유회사가 불가항력을 선포하고 석유생산을 중단했다. 시위대는 드베이바 임시총리와 석유공사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로 인해 121만 배럴 규모의 원유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달 전에도 리비아 최대규모인 sharara 유전을 무장 단체가 점거해 석유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레바논 - 60여 명의 이민자들을 태우고 가던 보트가 레바논 근처 해상에서 전복되었다. 레바논은 시리아 난민(100만명 이상), 팔레스타인 난민 등 지중해 지역으로 몰려드는 난민들을 수용하는 국가였다. 하지만 2019년 이후 레비논의 국내 경계가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레바논에 머무르던 난민들은 유럽행을 감행하고 있다. 레바논 정부는 군 당국과 함께 불법 이민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5장 중동의 국제관계 안에서의 석유와 정치경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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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중동의 국제관계 안에서의 석유와 정치경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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