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상일, 주현준, 박형준, 조덕희, 지희연, 윤종민, 김승예, 김지은
발제 : 정치팀 2차 발제
김상일 - 중국의 대 중동정책 : 중국의 중동국가 대상 정책을 에너지 안보, 영토분쟁, 소프트파워 측면에서 분석, 한국이 나아갈 길 제시
주현준 - 카타르의 국가브랜드 형성 전략 : 카타르의 현재 국가이미지 분석, 언론사 및 월드컵 개최 등을 통한 소프트파워 전략 전망
박형준 - 약소국 외교전략과 카타르의 헤징 전략 : 중동 내 약소국으로서 자국 위치와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카타르의 외교 전략 분석
뉴스쉐어링:
1. 한국 수자원 공사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 지하수 관리 연수 진행. 요르단은 지하수 의존량이 높아 지하수 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우리 측은 지하수 관리기술 및 수질개선 등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409571&thread=09r02
2. 이집트 대통령 엘시시가 청소년포럼에서 "무분별한 변화는 사회를 공백상태로 이끌어 악한 사람들이 채울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아랍의 봄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임. 이는 불과 2년 전 아랍의 봄을 축하했던 태도와는 상반된 것으로, 그가 더이상 아랍의 봄에 대한 립서비스 및 정부에 대한 도전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을 시사함. 실제로 현재 이집트는 독립언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음.
https://m.washingtontimes.com/news/2018/nov/15/abdel-fattah-el-sissi-cracks-down-dissent-egypt/
3. 이라크가 미국의 이란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교역 확대 및 관계 유지를 다짐. 바르함 살리 이라크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11월 17일 만나 양국의 역사적 긴밀성을 재확인하며 교역 규모를 빠른 시일 내에 늘리기로 합의함.
https://news.sbs.co.kr/%20/news/endPage.do?newsId=N1005020954
4. 프랑스 법무부가 시리아 고위 간부 3명에 전쟁범죄 공모 혐의로 국제 구속영장을 발부함. 이는 프랑스계 시리아인 부자(父子)가 2013년 11월 시리아 공군 정보 요원에 체포된 직후 실종된 사건으로부터 시작됨. 피해자의 형제는 이를 통해 시리아가 과거 자행했던 반인륜 범죄의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고 말함.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06_0000464881&cID=10101&pID=10100
5. '살만 왕 인도주의 지원 및 안정 센터'(KSRelief) 총괄자인 알-라베아가 사우디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약 87억 달러를 국제 인도주의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발표함. 특히 여성 및 아동, 의족 제작, 예멘 출신 난민 등에 지원해왔으며, WHO와 UNICEF같은 국제기구에도 기부금을 납부했다고 설명.
http://www.arabnews.com/node/1406481/saudi-arabia
6. 카타르가 팔레스타인 지원을 위해 가자지구에 직접 현금 170억원을 전달함. 이는 공무원 급여 및 부상자 치료와 같은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쓰일 예정. 그러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이에 대해 밀수업자의 소행과 다를 바가 없다며 미국이 이를 뒤에서 조정했을 것이라고 주장.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2050100009?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7. 터키는 최근 키프로스 자원 개발에 대해 북키프로스의 권리를 주장하며 반대입장을 표명함. 그러나 키프로스는 이와 무관하게 천연가스 자원개발을 진행하기로 함. 이에 미국 기업 엑손모빌이 카타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추를 시작. 이에 터키 측은 모든 과정이 불법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7044400108
토론 : 5장 - 새로운 중동 국제질서 모색 / '국제분쟁의 이해'와 연관하여 중동정치 내 세력균형의 가능성에 대해 토론
회의 : 학술지 발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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