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8] 10차 정규 세미나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의 국제 항구 운영 책임자는 카자흐스탄이 국제 수출 시장 확대라는 목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곡물 창고를 건설할 계획. 곡물 이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아제르바이잔-조지아 루트를 통해 유럽과 터키로 수출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를 지나던 기존 루트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에 수출량이 더 늘어날 것.

 

아르메니아 - 몇몇 인터넷 감시 단체와 권리 단체의 연구원들이 참여한 공동 조사에 따르면, 예레반에 본부를 둔 자유 유럽 라디오 기자 2명과 아제르바이잔의 수백 개의 전화번호를 포함하여 아르메니아의 최소 12명의 공인들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의 표적이 된 것으로 드러남. 아제르바이잔 측에서 해당 스파이웨어를 사용했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지만, 정황상 가능성 존재.

 

터키 - 1차 대선에서 4%의 지지율을 받은 시난 오안이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을 지지. 무소속 시난 오안을 지지하던 주요 소규모 정당인 승리당과 정의당은 케말 클르츠다로울루를 지지하면서 해당 동맹은 깨져. 승리당과 정의당은 케말 클르츠다로울루를 지지하면서 시난 오안이 대통령과 향후 정권에서의 자리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폭로.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여성 우주인을 태운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건'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무사히 이륙.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 우주인이 탄생한 점은 큰 주목을 받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24일(현지시간) 캐나다와의 관계가 정상화됐다고 선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해 11월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만나 논의한 결과. 지난달 아프리카 수단 군벌 분쟁에서 캐나다 국민을 사우디 정부가 구출하며 관계 회복이 급물살을 탐. 캐나다 정부는 2018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캐나다 출신 여성인권 운동가를 억류하자 외교관계를 단절했었음.

 

이라크 - KRG가 이라크 연방 의회 금융위원회에서 결정한 추후 3년간의 예산안에서 KRG의 몫이 줄은 것에 대해서 반헌법적인 결정이며, 에르빌과 바그다드 간 체결한 협정 위반이라고 강하게 반발함.

이라크 총리 모함마드 시아 알 수다니가 주변국(이란, 오만, 쿠웨이트, 사우디, UAE, 시리아, 요르단, 카타르) 교통부 장관들과의 컨퍼런스에서 170억 불 (한화 약 22.5조) 규모의 도로 및 철도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함.

 

파키스탄 - 칸 전 총리를 지지했던 유명 언론인 3명 잇따라 최근 살해 및 실종. 지난 11개월간 언론인 대상 공격은 140건 이상. PTI 내부 5000명 이상 체포되었으며 아사드 우마르 전 재무장관은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함. 칸은 대정부 담판 제안했ㅇ음. 

 

코모로 - 히로시마 G7정상회의에 아프리카연합 의장 자격으로 방문한 아잘리 아쑤마니 코모로 대통령과 회담. 내년 최초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아잘리 대통령을 초청. 해양자원 협력 및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지지-AU의 G20 가입 지지 표명.

 

이집트 - 이집트 관광유물부는는 고대 수도 멤피스의 일부였던 사카라 유적지에서 발견된 30왕조~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기 사용하던 미라 작업장을 공개. 이집트 정부는 정치적 혼란으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 부흥을 위해 유적, 유물 발굴을 해외 언론과 외교관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음.

 

이란 - 사우디와 이란의 관계 회복과 함께 이집트-이란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음. 이집트와 이란의 대표자들은 4월에 이라크의 중재로 바그다드에서 만나 관계 회복에 대한 논의를 나눔. 이 회담의 결과로 관계 회복을 위한 정상급 회담이 열리는 것이 유력. 

 

리비아 - 리비아 동부지역에 있는 리비아 하원이 16일(현지시간) 파티 바샤를 총리 대행으로 임명한지 불과 1년 만에 직무를 정지 시킴. 압둘라 블레히그 의회 대변인은 " 하원이 파티 바샤가를 총리직에서 해임하고 수사를 받게하는 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으며, 그 대신 오사마 하마드 재무장관을 총리직을 겸임하도록 지명했다"고 발표.

 

튀니지 - 튀니지의 이슬람 보수 운동인 Ennahdha는 화요일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의 주요 반대자인 지도자 라셰드 가누치에게 1년치 징역형이 내려져. 해당 반정부 정치인은 좌익 정당이나 엔나흐다와 같은 정치적 이슬람 정당이 제거되면 튀니지가 "내전"의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한 후 투옥 당함.

 

뉴스셰어링 5월 28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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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미국의 관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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