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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

[리쿠르팅]2015년 상반기 학회원 모집 포스터 및 지원서 (~3.22) 연합 중동학회 엘네피제가 2015년도 상반기 리쿠르팅을 시작합니다. 지원서는 하단에 제시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03월 22일 까지elnaafidha@naver.com 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학회원 정혜윤 소개 안녕하세요, 중동을 향해 열린 창, 엘 네피제에 2014년 9월부터 활동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인 정혜윤입니다. 중1 때 두 달간 인도네시아에 계신 선교사님 가정에 머물면서 이슬람권 생활을 처음으로 경험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신기했지만 특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5번 기도하는 인도네시아인 무슬림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을 전체에 코란을 낭독하는 기도소리가 울려 퍼졌는데 그때부터 코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한글과 다른 아랍어 모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차별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슬람권 여자아이들을 보며 그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를 개선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랍어통번역학과에서 아랍의 문화와 통번역을 배워 그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 더보기
학회원 조인완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원)생 연합 중동학회 “엘-네피제”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활동하고 있는 조인완입니다. 저는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에서 정치학, 국제학, 중동및북아프리카학을 전공한 후, 현재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MPP)부서의 국제정치경제학(IPE)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중동이란 지역에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9/11사태로 기억합니다. 당시 중동이란 개념은 오사마 빈 라덴 한 인물의 주체로 귀결되었기에 아랍인이라고 하면 터번을 쓰고 지하드를 외치는 인종으로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문화적 충격의 계기로 중동 지역에 미미한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고등학교 무렵 과 란 책을 통해 중동 여성과 아동의 삶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 더보기
학회원 김소연 소개 안녕하세요, 중동을 향해 열린 창, 엘 네피제에 2014년 9월부터 활동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김소연입니다. 제가 중동을 처음 접한 계기는 모의유엔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집트 대표가 되었을 때입니다. 당시 문화재반환 및 보존에 관한 주제로 참가하면서, 이집트가 문화재를 빼앗긴 역사를 혼자 조사하면서 중동에 대해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후에 이는 제가 아랍어를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아랍어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아랍어 강좌를 모두 수강한 후, 아랍어를 더 배울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였고, 여행이나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대학교 2학년 동안은 잠시 중동과 아랍어와 떨어져 지냈습니다. 그러던 와중 미국에 교환학생을 가있으면서 ‘Contemporary Middle Eas.. 더보기
[리쿠르팅]2014년 2학기 학회원 모집 포스터 및 지원서(~08.10) 더보기
학회원 김규민 소개 안녕하세요. 중동을 향해 열린 창. 엘-네피제에서 20대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김규민입니다.네피제에서는 2013년 여름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크리스티앙 자크의 를 읽고 처음 중동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책 속에 묘사된 고대 이집트 문명을 머리 속으로 그리면서 중동은 얼마나 멋진 곳일까 하면서 언젠가 나도 한번은 중동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동과는 관련없는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군복무당시 TV에 나오는 시위대의 모습을 보며 중동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년의 중동을 보면서, 지금 아니면 중동지역은 나와 평생 관계가 없을 수 있겠구나란 마음에 무작정 이 길로 건너 왔습니다. 지금은 아랍어를 공부하고 있고, 네피.. 더보기
학회원 김준석 소개 안녕하세요!현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학년인 김준석이라고 합니다. 지난 학기 '국제커뮤니케이션' 수업에서 과제로 매주 국제뉴스 브리핑을 하면서 벌어지는 중동뉴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읽으며 중동 지역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다면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의 국제뉴스가 대부분 외신을 번역한 데에 그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도 국제관계 문제에 대해 심층적이고 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자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동문제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위해 전혀 상관없는 전공을 지니고 있지만 용기내어 이렇게 엘네피제 학회원이 되었습니다. 중동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며 또 대학 시절 중 중동으로의 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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