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제 활동/MENA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6/01] 8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차량을 공습하여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음. 이번 공습은 레바논 내 헤즈볼라 활동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되며, 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음. 피해자는 민간인인지 무장조직 관련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레바논 정부는 강하게 반발함.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가 73년 만에 주류 금지가 해제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정부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였음. 해당 보도는 네옴 시에서 일부 장소에 한해 판매가 허용된다는 내용이었으며, 이는 이슬람 보수층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음. 정부는 이러한 보도를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하며, 종교적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음. : 중국은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모든 국가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 더보기 [24/05/25] 전문가 특강- 로브샨 이브라히모브 교수님 2025년 5월 25일 일요일에는한국외대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의 로브샨 이브라히모브(Rovshan Ibrahimov) 교수님을 모시고중동 지역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이태원에 위치한 ‘페트라’ 레스토랑에서 중동 전통 음식을 함께 즐기며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자리에서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기존 세미나의 연장선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장소를 옮겨,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정책과 미래, 격동하는 중동 속 한국의 위치"를 주제로 로브샨 교수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강연과 더불어 시리아의 새로운 정부 동향, 오만의 정치 정세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 더보기 [24/05/18] 6차 정규 세미나 사우디아라비아: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 첫 국가로 사우디를 방문하여 6,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함. 사우디는 미국과의 경제 협력을 통해 비전2030의 산업 다변화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다만, 안보 협정은 성사되지 않았고, 미국의 중동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정치적 행보로 해석되고 있음. : 사우디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 연간 5만 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착공함. 이 공장은 CKD 조립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는 중동 내 최초의 현대차 공장으로 평가받고 있음. 해당 사업은 사우디의 제조업 기반 확대와 탈석유 전략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간주되고 있음. 시리아: 미국의 제재 완화 이후 시리아는 사우디와 UAE 등과의 금융 협력 확대 및 인프라 개발에.. 더보기 [25/05/04] 5차 정규 세미나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사우디 학교들은 AI를 활용해 학습 및 행정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있음. 게임형 학습 앱, AI 음성합성(TTS),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한 과제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음. 학습 동기 및 성과 향상 등의 성과가 보고되고 있으나, 아랍어 학습 데이터 부족과 방언 혼재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음. 시리아: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 대통령궁 인근 지역을 공습했으며, 이는 드루즈 공동체와 정부군 간 유혈 충돌 이후 단행된 것임. 이스라엘은 민간인 보호를 명분으로 들고 있으나, 시리아 정부는 자국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함. 국제사회 역시 이스라엘의 일방적 개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음. 오만: 오만 국영 가스 네트워크 .. 더보기 [25/04/27] 4차 정규 세미나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인 비전2030이 9년간의 추진 끝에 주요 성과 지표의 93%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함. 여성 노동 참여율 상승, 문화유산 등재 확대, 국민 건강 지표 개선 등의 실질적 성과가 보고됨. 정부는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시리아: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장악한 이후, EU와 영국은 시리아 출신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전면 중단함. 이로 인해 약 10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불확실한 상태에 놓이며 교육, 취업 등의 기회를 상실하고 있음. 시리아 내부는 여전히 치안 불안, 국제 제재, 무력 분쟁 등의 요소로 인해 자발적 귀환이 어려운 상황임. : 시리아 정부는 제재 완화와 영토 문제 해결을.. 더보기 [25/04/06] 3차 정규 세미나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휴전 조건 수정 제안을 거부하고, 즉시 영구 휴전 협상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함. 이스라엘은 군사작전 확대를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음. 카타르와 이집트 등의 중재 노력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으며, 양측의 상호 불신이 해소되지 않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의 미래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유가 하락과 건설비 증가로 인해 축소 및 지연되고 있음.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현장 활동이 둔화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입주 인구 목표도 100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하향 조정됨. 사우디 정부는 스포츠와 관광 등 다른 분야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네옴시티는 전략적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음. : 사우디 정부는 출산휴가를 최대 12주까지 연장하는 .. 더보기 [25/03/30] 2차 정규 세미나 레바논: 이스라엘은 11월 휴전 이후 처음으로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습, 다히예 지역을 타격함. 공습 전 민간인 대피를 경고했으나 실제 피해 상황은 불분명. 헤즈볼라는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으며, 긴장 고조 우려가 커지고 있음. 바레인 : SNS에 인권 침해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로 바레인 인권 운동가 알리 알 하지가 체포됨. 그는 아랍의 봄 시위에도 참여했던 전직 정치범으로, F1 프리시즌 테스트 마지막 날에 체포되었음. 바레인 정부는 F1 개최 시기에 반정부 활동을 집중 단속해 왔으며, F1 행사가 인권 탄압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왕실은 3월 30일을 이드 알 피트르(라마단 종료 축제)의 시작일로 선언함. 이날부터 사우디 전역에서 기도와 축제가 열릴 예정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