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사살 발표>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하여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조직 내 주요 인물 제거로 헤즈볼라에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평가됨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제94회 건국기념일>
: 사우디아라비아는 1932년 건국일을 기념하여 매년 9월 23일 건국기념일을 지내고 있음. 올해 제94회 기념일은 ‘We dream, we achieve’를 주제로 전국적인 불꽃놀이와 문화 행사가 열렸으며, Vision 2030과 관련된 국가 비전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음.
시리아/레바논
<레바논 주민, 시리아로 피난>
: 레바논 내 분쟁이 격화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시리아로 피난하고 있음. 내전이 소강 상태인 시리아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특히 수도 다마스쿠스로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플라잉택시 2026년 운행 시작>
: 아랍에미리트는 2026년부터 두바이에서 전기 플라잉택시를 운행할 계획임. 해당 택시는 공항과 도심 등 4개 지점에 수직 이착륙장을 설치하여 운행될 예정이며, 이동 시간을 대폭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음.
<UAE, 미국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가입>
: 아랍에미리트는 미국의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었음. 이에 따라 에미리트 시민은 미국 입국 시 사전 심사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되었으며, 중동 국가 중 첫 사례로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가 기대됨.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신규 가스전 개발>
: 아제르바이잔은 신규 가스전 개발을 통해 2027년까지 유럽연합으로의 가스 수출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임. 이로 인해 유럽 내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면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공급 경쟁 구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알제리
<테븐 대통령, 2기 집권 과제>
: 테븐 대통령이 86%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Hirak 시위 대응, 청년 실업, 서사하라를 둘러싼 모로코와의 갈등 등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음. 특히 국내 안정과 외교적 균형을 동시에 요구받고 있는 상황임.
예멘
<후티 반군, 이스라엘 및 미군 공격 발표>
: 예멘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미 해군 군함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음. 이는 레바논과 가자지구의 폭력 사태가 멈출 때까지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임.
이라크
<이라크, 약탈 유물 181점 회수>
: 이라크는 전쟁과 약탈로 해외로 반출되었던 고대 유물 181점을 회수했음.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등 고대 문명에 속하는 유물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문화유산 보존과 국가 정체성 회복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됨.
이란
<하메네이, 헤즈볼라에 대한 지지 표명>
: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공습에도 굴하지 않고 저항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지를 표명했음. 다불어 미국이 이 전쟁의 배후라고 주장하며 반미, 반이스라엘 노선을 강화.
<레자 팔라비, 이란 정권 붕괴 촉구>
: 망명 중인 황태자 레자 팔라비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몰락만이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음. 그는 민주적 체제 이행을 위한 계획도 제시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음.
이집트
<이집트, 소말리아에 무기 지원>
: 이집트는 40년 만에 소말리아에 군사 장비를 지원했음. 이는 에티오피아와의 갈등 심화와 관련된 조치로 보이며, 최근 에티오피아가 소말릴란드 해안을 임차한 이후 지역 긴장이 크게 높아졌음.
이스라엘
<미국, 중동 긴장 고조에 병력 증파>
: 미국은 이스라엘-레바논 간 충돌 고조에 대응하여 중동에 추가 병력과 항공모함을 파병하기로 결정했음. 이는 이스라엘 방어 의지를 보여주면서도 이란 등 제3국의 개입을 억제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됨.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아랄해 복원 국제회의 주최>
: 카자흐스탄은 북아랄해 수량 증가를 공식 발표하며 IFSA 회의를 통해 2단계 복원 사업에 착수했음.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이 협력체는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장기적 대응을 목표로 함.
카타르
<카타르,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 카타르는 걸프 국가 중 최초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었음. 이는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의 결과이며, 양국 국민 모두 비자 없이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해짐.
파키스탄
<파키스탄, 새 ISI 수장 임명>
: 파키스탄은 군 정보기관 ISI( Inter-Services Intelligence)의 새로운 수장으로 아심 말릭(Asim Malik)장군을 임명했음. 그는 아프간 국경 문제와 발루치스탄 내 분쟁 등 다양한 안보 현안에 대해 대응할 인물로 평가받고 있음.
<CPEC 2단계, 민간 투자 유치>
: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경제회랑(CPEC) 2단계를 추진하며 민간투자 유치와 대테러 협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음. 산업개발, 철도망 개선과 더불어 중국 근로자 보호도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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