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05 / 29 ] 정기 세미나
참석자 : 김경민, 김민수, 변정연, 이설아, 이정환, 이현승
발제 : 김민수 - 자위권과 중동 현대사
뉴스쉐어링 :
1. 사우디-이란 간 외교관계 단절 이후 성지순례 관련 협상이 리야드에서 4월 중순부터 개최되었으나 결렬.
2. 이스라엘 네비게이션 스타트업 웨이즈를 구글이 1조원 가량에 인수. 이스라엘은 스타트업이 연간 700여개 정도 설립되고 세계 자본을 꾸준히 유치 중일만큼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
3. 중동 기업의 한국 특허출원 횟수 증가 추세. 특히 전자 분야에서 특허 출허 빈도가 제일 높아.
4. 할랄 못지 않게 유대교의 코셔가 주목받고 있음. 코셔는 무슬림 또한 섭취 가능한 음식으로, 할랄보다 인증방식이 더 까다롭다고 평가되고 있음. 농림부에서는 코셔 지원도 이뤄져.
5. 순니파 수장 셰이크 아흐메드 알타예브와 교황의 회동 이뤄져. 이 자리에서 알타예브는 Daesh의 가치는 이슬람이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발언.
6. 아사드 정권 내부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였다는 루머. 그러나 아사드의 경호원 중 혁명수비대인 이란인의 비율이 늘고 기존 시리아인들의 비율이 줄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해짐.
7. 삼성물산이 진행중인 QRC(카타르지하철공사) 수주 공사를 QRC에서 일방적 해약 통보. QRC의 계약 범위를 벗어난 과도한 요구를 거절한 것이 화근. 삼성물산은 390억의 피해를 입고 IOC에 중재 요청 고려 중.
8. 이란과 프랑스 간 정상회담 시 만찬을 하지 않는다고 함. 이란의 경우 이슬람 율법 상 탁자에 와인을 놓는 것이 불가하고, 프랑스의 경우 할랄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
9. WP 칼럼니스트 자카리아가 "트럼프는 오바마 대중동정책을 비판했지만 정작 본인의 대책은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며 트럼프를 포퓰리스트라고 비판. 기존 중동정책에 대한 현 미 국민들의 회의적 정서를 자극하려는 전략으로 평가.
토의 : 생략.
회의 :
1. 6월 오픈 세미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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