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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셰어링 3월 27일
이름 : 조현서 2022-01-02 기사 링크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2/03/01/ukraine-students-killed-stranded-russia-war/ 기사 제목 및 요약 <Indian, Algerian students killed in Ukraine; others stranded during Russia’s invasion beg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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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많은 유학생들이 거주하던 하르키우에서 대규모 폭격으로 알제리인들이 많이 사망하였다.
아프가니스탄 - 약 7개월만에 학교를 방문한 7학년 이상의 여학생들은 개학 첫날 다시 발길을 돌려야 했다. 탈레반은 이슬람 헤지라 태양력에 따른 새해 첫날을 맞아 여학생에게도 등교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탈레반 정부는 여학생들의 ‘복장 문제’를 이유로 이들의 등교를 취소했다.
이라크 - 지난 22일 화요일 이라크 북서부에 위치한 신자르에서 2014년 ISIS에 의해 자행된, 예지디인에 대한 집단학살 장소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장소에서는 최소 5구 이상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레바논 - 수입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수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백향목은 고대부터 레바논 지역의 수출품이었다.
터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는 터키가 러시아 경제에 파고드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백개의 다국적 기업이 잠정적으로 사업을 중단한 현 러시아 경제 상태에서 터키가 그 빈 곳을 채우고자 한다는 것이다. 터키의 경제적 접근을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모로코 - 스페인의 총리 페드로 산체스는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서사하라에 대한 모로코 라바트의 자치 계획에 동의함을 밝혔다. 지금까지 스페인은 서사하라 문제에 있어 중립을 지켜왔으나, 지난 10개월간 모로코와의 관계 불화를 극복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협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모로코와 스페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갖고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쿠웨이트 - 미국, 영국, 일본의 은행들이 쿠웨이트의 원유 증산을 위해 대규모 융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앞서 쿠웨이트는 원유 증산을 위해 일본에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오만 - 오만천문학회가 공식적으로 겨울의 마지막 날을 선언하고, 봄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오만의 봄은 춘분과 함께 시작하며, 하지까지 이어진다.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은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나히체반을 잇는 통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의 합의 없이 이란을 통해 연결하면서 아르메니아의 고립 전략을 무력화했다는 입장이다. 아제르바이잔 차량은 해당 통로를 통해 이란 세관 검문을 거치지 않고 이란 영토를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는 사이에 아제르바이잔군이 미수복한 나고르노 카라바흐 영토에 진입했다. 현재 이에 대해 아르메니아 당국 및 아르차흐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정부에 항의하며 러시아에 평화유지군 증원을 요청했지만, 현재 러시아의 상황상 쉽지는 않아 보인다.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사실상 실패하였다.
아르메니아 - 아르차흐(나고르노 카라바흐) 당국은 혹한기 속에 아제르바이잔이 천연가스 공급을 두 번이나 끊었다고 비난했다.아제르바이잔 당국은 현재 이런 주장에 대해 부인하는 중이다. 현재 러시아 평화유지군은 아제르바이잔 측과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나 별다른 대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예멘 -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가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3일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예멘에서 공습을 중단하고 철수한다면 평화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반군의 이 '일방적인' 제안은 이란과 사우디의 대리전으로 번진 예멘 내전이 8년째 이어지며 피해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소말리아 - 소말리아 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의 테러가 발생하였다. 해당 테러는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발생되었으며 소말리아 중부 벨레드웨이네에서 50여 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 파키스탄에서 IS연계 테러부대 사령관이 경찰에 사살당하였다. 해당 인물은 페샤와르에서 일어난 모스크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이스라엘 - 이스라엘은 우크라에 스파이웨어 ‘페가수스’의 판매를 적어도 3년간 불허했다. 기존에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굉장히 소극적이었는데 이스라엘은 현재 인도적 물품만을 지원하고 있다.
3주차 독서토론 - (중동의 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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