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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제 활동/MENA/정규 세미나 일지

[2019/05/19] 8차 세미나

참석자 : 차승호, 윤종민, 박희수, 오현석, 이아현, 김지은, 전재훈

 

주제 : 다음주와 다다음주 진행될 2차 발제 사전준비 -> 10명의 연구를 인문 / 사회 / 정치로 그룹핑하여 보다 체계적인 피드백 진행

 

뉴스쉐어링 :

 

1. EU가 시리아 정권에 대한 제재를 202061일까지 1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재의 주 내용은 시리아의 석유 거래 금지 및 민간인 탄압 목적의 장비 수출 금지, 정부군을 지지하는 일부 시리아인들에 대한 여행을 금지시키는 것 등이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26056/

 

2. 다합과 샤르밋 셰이크 등의 도시가 있는 시나이 반도에서 이집트 군인과 ISIL 간 전투가 있었다. 이 전투에서 47명의 ISIL 대원이 사망하였고 이집트군은 5명이 희생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ww.aljazeera.com/news/middleeast/2019/05/egypt-sinai-47-fighters-5-troops-killed-battle-190516133026261.html

 

3. 5월 19일 (오늘), 터키 100주년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가 삼순에서 개최되었다. 터키의 독립기념일은 아타튀르크의 생일과도 겹치며, 연합국의 오스만 제국 분할에 반발해 터키가 일으킨 독립전쟁과 당시 아타튀르크의 성공적 지도를 기념하는 날이다.

https://www.trtworld.com/turkey/turkey-celebrates-centenary-of-independence-day-26758

 

4.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한 아이슬란드 밴드가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었는데, 이 행위의 정치적 의미 해석 여부에 대해 큰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https://www.haaretz.com/israel-news/eurovision/eurovision-organizers-may-punish-icelandic-band-for-pro-palestinian-banners-1.7254857?fbclid=IwAR0WP-VyU7ewzoF3Eu2l_sYRkTehcMxI6ltUjV8DNCVJr_boY4FULZBohb0

 

5. 현대자동차가 카헤일링 서비스 회사 카림에 5천 대의 자동차를 공급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림은 UAE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 내 15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중동의 우버'라는 별칭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이 전에도 다른 나라의 우버 회사에 자동차를 공급해 왔으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IT 비즈니스로 사업 분야를 확장시키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57597

 

6. 한국전력공사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특히 요르단에서 진행했던 알카트라나사업에서도 적자를 내고 있다. 한전은 본 프로젝트에서 원래 순이익 27300만 달러를 목표로 했으나 실상은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2000, 4000만 달러이고 매년마다 약 100만 달러씩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55601

 

토론 :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제8장 '튀르크의 등장' / 페르시아 문명, 튀르크 문명, 아라비아 문명의 공존 방식과 튀르크의 정복 과정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진행함.

 

회의 : 쌀람누리-MSAK(한국 무슬림 학생회) 와의 학술인터뷰 진행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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