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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제 활동/MENA/정규 세미나 일지

[2013/05/30] 쉬어가는 세미나

<News sharing>


【1】 사우디 아라비아 압둘라 국왕 사망 소식
심장질환 등으로 모로코에서 요양해온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88)이 지난 22일 사망했다고 아랍권 일간 앗샤르크 알아우사트가 27일 보도.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계승 서열 1위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76) 왕세제다.

(중동전문블로그 뉴스카라반, ‘사우디 압둘라 국왕 사망” 아랍 일간 보도‘, 2013-05-27, http://stonebird.co.kr/40184592451, 2013-05-30 최종 검색)

【2】 사우디 공주 한 명이 영국으로 망명 신청
영국이 외교적 문제 때문에 주저, 사우디는 송환 요청.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 공주가 "사우디 내 반대세력의 위협을 받아 신변 보호를 위해 영국에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7일 보도.
인형 같은 외모 덕에 '바비'라는 별명이 붙은 사라 공주는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진 2007년 이후 영국에 체류해 왔으며 "아버지가 나에게 보복하려 한다"는 불안을 호소해왔다. 텔레그래프는 사라 공주의 망명 신청이 사우디 왕실의 갈등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탈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와 경쟁하며 사라 공주를 보호해온 나이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가 지난달 사망한 것이 사라 공주의 거취를 불안하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 대사관은 "사라 공주의 불안한 정신 상태가 문제"라고 일축했다.

(한국일보, ‘사우디 공주, 영국에 망명신청’, 2012-07-08,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207/h2012070823291222450.htm, 2013-05-30 최종 검색)

【3】 사우디 여성, 에베레스트 첫 등정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라하 모하라크(25·사진)가 25일 아침(현지시간) 에베레스트 정상(8850m)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고 BBC방송이 보도. 아랍에미리트의 아메리칸대학을 졸업한 그는 사우디 여성으로는 최초로, 아랍인으로는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모하라크는 카타르 남성과 팔레스타인 남성 등 4명으로 이뤄진 산악팀에 속해 등반했다. 두 남성도 각각 자기 나라에서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자가 됐다. 이들은 네팔 어린이 교육을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기금을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사우디 여성, 에베레스트 첫 등정’, 2013-05-20,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559164&cloc=olink|article|default, 2013-05-30 최종 검색)

【4】 튀니지 법무부 청사 앞에서 누드 시위

(네이버 뉴스, ‘튀니지 법무부 청사 앞 누드 시위’, 2013-05-3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5&aid=0002073135, 2013-05-30 최종 검색)

*이 기사는 Reuters 통신에서 가져온 기사임, 원문 기사는 
(Reuters, Tunisian Islamist protester killed in clash with police, 2013-05-19,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5/19/us-tunisia-islamists-idUSBRE94I04K20130519, 2013-05-30 최종 검색) 확인.

【5】 2013년 GCC 국가들 경제 성장률 전년도 대비 하락할 것
2012년도 GCC 국가들의 평균 경제 성장률을 5.9%, 그러나 그 수치가 올해에는 3.8%로 떨어질 것이라고 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 발표.
원유 생산 감소, 
Geroge T Abed(IIF 의 senior sounsellor and director for Africa and the Middle East)는 “석유 산업의 비중이 2000년도 41%에서 최근 27%로 감소함에 따라, GCC 국가들이 산업의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 성장률의 원동력은 주로 물리적, 사회적 인프라와 같은 공공 부문의 지출과 활황인 민간 부문의 경제 활동이다. 그러나 석탄 산업의 비중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가운데, 경제 성장력의 원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조적 개혁이 더 깊숙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arabian business.com, ‘GCC economic growth to slow in 2013, says IIF, 2013-05-25, http://www.arabianbusiness.com/gcc-economic-growth-slow-in-2013-says-iif-502881.html, 2013-05-30 최종 검색)

【6】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 드론 공격에 의해 사망
미국 무인 정찰기의 공격으로 남 와지리스탄 지역에서 탈리반 지도자 서열 2위인 왈리 우르 레흐만(Wali ur Rehman)가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관계자가 밝힘. 레흐만은 미국 정부가 5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인물임. 

(Aljazeera, ‘Top Pakistan Taliban leader ’killed by drone’, 2013-05-30,http://www.aljazeera.com/news/asia/2013/05/201352955158237275.html, 2013-05-30 최종 검색)